한걸음 더 나아가 도와드리겠습니다

이곳은 기도로 함께하는 병원입니다.

왜 청진기가
의사의 상징일까요?

보이는 질환보다 환자의 마음 소리를 먼저 듣기 위함이 아닐까요

환자는 의사의 말 한 마디에 웃고 웁니다.
환자는 그렇습니다. 저는 희미해져 가는 환자의 촛불 앞에
바람같은 의사가 되기 보다는 작지만 한 줄기 빛을 전해줄 수 있는 의사가 되기를 날마다 기도합니다.

작은 빛이 모이면
세상을 밝힐 수 있습니다.
작지만
한 줄기 빛을 전해줄 수 있는
의사가 되기를 날마다 기도합니다.
작은 빛이 모이면
세상을 밝힐 수 있습니다.

저는 누군가의 평생주치의가 되고 싶습니다.

힘든 이웃의 마음을 치료하는 병원입니다.